산업동물
분만시 태아를 견인할 때 외음부 및 질벽에 외상, 열상, 과도한 압박, 찰과상 등을 일으키는데 며 이때 질내에 세균의 감염이 일어나 발생한다.
2. 증상
가. 분만후 1∼4일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1∼2주이상 지속된다.
나. 등을 구부림, 꼬리를 들고, 식욕부진 및 체중감소도 나타난다.
다. 점액농성, 황회색의 농이 외음부로 배출되어 외음부, 꼬리부분에 묻어있다. 질내부 에는 점액농성물질이 저류되기도 하며 질벽은 충혈되고 부종성 이며 염증반응을 나타낸다.
3. 치료
가. 페니실린+ 스트렙토마이신, 테트라사이클린, 설파제, 앰피실린 등의 현탁액 또는 생리식염수에 희석 하여 질 내부에 주입한다.
나. 2∼3일 간격으로 에스트로겐의 주사로 질점막의 치유를 촉진한다.
다. 일반적인 소독제중에서 질세척이 가능한 제4급암모늄제, 클로르헥시딘, 생리식염수 등과 같은 용액으로 질을 세척한다.
참고자료 : 수의산과학 맟 축산기술연구소 진료실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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